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람이 가지고 있는 공통적인 5가지 습관

 

---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람이 가지고 있는 공통적인 5가지 습관

---

 

출처 : pixabay

 

 

사용자의 체중이나 활동량, 식습관등을 기록 관리할 수 있는 앱 「My Fitness Pal」의 제공으로, 6500만명이 넘는 유저의 데이터를 수집해, 감량에 성공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를 분명히 했다. 자세히 알아보자.

 

1. 친구의 도움을 받는다

이 앱의 멤버 사이에 친구가 있는 사람은, 앱의 커뮤니티에 참가하지 않은 사람보다 2배 정도 감량에 성공했다. 10명 이상의 친구를 둔 사용자는 1명도 친구가 없는 사람보다 체중을 4배나 줄였다.
라이프스타일 블로그 「According to Elle」를 운영하며 「MyFitnessPal」에 소속되어 있는 관리 영양사 엘 페너는 
"커뮤니티나 서포트 그룹에 참가하고 있는 사람이, 감량에 성공하는 경향에 있습니다"라고 이야기 한다. 
미국 의학전문지 「American Journal of Medicine」에 게재된 연구에 의하면, 다이어트시 많은 서포터를 가진 그룹에 참가한 피험자는, 독자적으로 감량에 임한 피험자보다 많은 체중을 감량할 수 있다고 발표하였다.

 

2. 먹은 음식을 기록한다

 

 'My Fitness Pal'이 수집한 데이터에 따르면 식사를 7일 동안 기록한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88%가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고 한다.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먹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먹은 음식을 기록함으로써 먹는 음식을 더 주의하여 섭취할 수 있게 되고, 각 식품이 가지고 있는 에너지나 영양분을 분석하여 섭취할 수 있게 된다. 앱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노트에 기록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앱을 가지고 있지 않아도 노트에 기록만 하면 살을 빼는 데 도움이 된다.

 

3. 다른 사람에게 자신이 먹은 음식 기록을 공유

최상의 성과를 내고 싶다면 위의 두 가지 조언을 조합해 실천해야 한다. 자신이 섭취한 음식 기록을 다른 유저와 공유하고 있는 사람은, 먹은 것을 타인에게 공유하고 있지 않는 유저에 비해 2배의 체중을 줄이는 것에 성공했다.
먹은 것을 다른 사람에게 알려주는 습관은 익숙하지 않을 수 있지만 자신에게 정직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이기도 하다는 것.
먹은 것을 누군가에게 감시 당한다는 의식이나, 자신의 식사 일기를 누군가가 볼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심리적인 압박감이 생겨서 순조롭게 체중을 줄여 나갈 수 있다.

 

 

4. 운동에 대한 동기부여를 유지한다

「My Fitness Pal」에 의하면, 다양한 다이어트 앱과 헬스 앱을 이용하고 있는 유저는, 그렇지 않은 유저보다 2배 이상의 체중을 줄이고 있는 경향에 있다고 설명한다.
굳이 비싼 유료 어플을 많이 쓸 필요는 없지만, 다이어트의 동기 부여를 위해 여러가지 앱을 활용해 보는 것은 좋은 생각일지도 모른다. 다이어트 앱이나 헬스 앱을 여러개 이용하는 이용자는 그렇지 않은 사용자보다 2배 이상 체중이 감소되는 추세를 보인다.

5. 직접 만들어 먹기

직접 요리한 조리법을 기록한 이용자는 그렇지 않은 사용자에 비해 40% 이상의 체중을 뺐을 뿐 아니라 두 배의 운동량을 기록하고 있었다.
집에서 직접 만드는 음식은 가공식품이나 레스토랑 음식보다 영양가가 높고 칼로리가 낮은 편이다. 그러나 그것이 다이어트의 목표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은 많다.
자취한 요리의 레시피를 기록하지 않은 날 사용자들은 칼로리나 당질, 지질, 설탕 섭취량이 평소보다 훨씬 많다.

• 염분에 관해서는, 1일 권장량의 7배를 넘는 경우도 흔하다. 직접 해 먹는 음식이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얻기 쉽다는 점도 중요하다.
  
  

 

---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람이 가지고 있는 공통적인 5가지 습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