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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픽사베이

 

돈을 잘 모으는 사람은 당연하게도 절약하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물론 쓸데없는 일에 돈을 사용하지는 않지만, 무조건 모든 것을 절약하는 것은 아닙니다. 절약을 해야 하는 것과 절약을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을 판별 후 소비하는 것을 기본 전제로 하고 있습니다.

1억을 빠르게 모은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안 해도 되는 절약에 대해서 5가지 나열해 보겠습니다.

 

 

할인 상품 구매

 

대형 마트나 창고형 마트등에서 화장지 세탁용세제 등의 생활용품의 특별 할인 판매가 되고 있으면 어차피 언젠간 사용하는 거지라고 생각하여 구매하여 쟁여두곤합니다. 싼 물건을 사는 것은 물론 좋은 절약 전략이지만, 그로인해 물건을 너무 많이 사면 한 달 소비 예산을 전략적으로 짜는 것의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마트에서 하는 할인은 언제나 자주 하고 있기 때문에, 필요할 때 가서 구입해도 늦지 않습니다.

 

과도한 식비 절약

 

식비 절약은 아주 큰 금액을 절약할 수 있기 때문에 돈을 많이 버는 사람들이 이 절약방법을 쓸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그들은 과도하게 식비를 절약 하지 않습니다.

식비를 너무 많이 절약하면 영양의 불균형이 생기기 때문에 돈을 벌어야 하는 일상생활에서 활력이 줄어들어 생활 밸런스가 깨지기 쉽습니다.

우리가 돈을 많이 버는 이유는 건강하고 윤택한 삶을 살기 위한 것이기도 하기 때문에 자칫 주객전도가 되어 건강을 잃기 쉽습니다. 한달에 식비를 1~2만 원 깎는 것보다도 스마트폰이나 전기 요금을 절약하는 편이 더 효과가 큽니다.

 

포인트 적립

 

포인트 적립은 게임을 하는 것처럼 즐겁습니다. 그렇지만 잘 생각해 본다면 포인트가 쌓인다는 것은 그만큼 많은 소비를 하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냉정하게 따져보면 포인트의 비율이 너무 적기 때문에 적립하지 않아도 그만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적립 목적의 소비가 아니라 포인트는 필요한 것을 구입할 때 따라오는 보너스 정도로 생각합시다. 또 포인트를 많게 쌓기 위해 시간과 에너지를 너무 많이 쓰는 것은 장기적으로 불필요한 행동입니다.

 

가계부 쓰기

 

가계부를 부지런히 쓰는 것은 가계 관리의 기본입니다. 하지만 너무 까다롭게 작성하는 가계부는 그것을 쓰는 것만으로도 많은 에너지가 들고 시간을 쓰게 되어 오히려 비효율적입니다. 가계부의 목적은 지출을 관리하고 낭비가 없는지 재검토하는 것입니다.  소비한 가게 이름과 사용한 금액을 메모하는 정도로도 충분할 것입니다.

 

모임 비용

 

1억 원을 빠르게 모으는 사람들은 애초에 많은 모임을 가지지도 않지만, 상대방에게 나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일부러 식사 자리를 잡는 등의 마음 따뜻한 소비 활동은 거의 하지 않습니다. 너무 냉정해보이고 친구관계에 악영향이 있을 것 같지만, 그정도로 깨지는 얕은 관계는 오히려 길게 끌고가는 것에 의미가 많아보이지 않죠.

자신이 소중이 하고 싶은 사람들과 적당히 어울리는 정도로 모임을 줄입시다. 모임비용은 아주 많은 지출비율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과도한 모임비용은 필히 재검토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억을 모은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하지 말아야할 절약 다섯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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