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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러운 방을 가장 쉽게 정리 할 수 있는 성공 TIP [정리가 서투른 사람 필독]

 



바닥에 물건을 두지 않고 집을 깨끗하게 만들고 싶지만 어떻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분이 많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정리에 서툰 사람도 쉽게 방을 정리 할 수 있는 방법을 조사하여 정리해 보았습니다.

 

 

1. 바닥에 쉽게 놓아버리기 쉬운 물건들은 이렇게 해결

 

가족 구성원의 숫자에 맞추어 여유롭게 수납할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합니다

아무리 정리해도 금방 바닥에 물건이 아무렇게나 방치되어 버리는 것은 기본적으로 물건을 두는 장소가 잘못되었기 때문입니다. 평소 생활에서 가족이나 자신의 물건을 놓을 때를 자분히 관찰하여 무심코 놓아 버리는 장소나 어떤 패턴으로 물건을 놓는지, 주로 어떤 종류의 물건을 놓아두는지 등을 체크합시다.

무의식적으로 놓기 쉬운 곳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물건을 두고 집기 쉬운 곳이기 때문에 그 위치를 파악하여 그곳에 간단하게 놓아둘 수 있는 수납 상품을 배치한다면 바닥에 물건이 내팽겨쳐지는 일을 쉽게 줄일 수 있습니다.

 

 

 

2. 바구니를 놓아 두어도 금방 넘칠 때

애써 지정석에 놓아둔 바구니에 내용물이 금방 넘친다면 정기적으로 내용물을 점검하여 내용물을 비워주는 것만으로도 쉽게 정비 습관을 기를 수 있습니다. 주 1회나 월1회등 주기적인 싸이클을 결정하고 내용물을 점검해 줍시다. 

 

 

 

3. 옷이 바닥에 내팽개쳐져 있을 때

옷을 바닥에 벗어 던지는 행위는 옷을 놓아둘 장소가 부족한 것이 원인입니다. 혹은 놓아둘 장소가 있더라도, 그곳에 옷을 놓아두기에 불편하거나 옷종류별로 나누어 놓을 수 있는 적절한 도구가 없기 때문입니다. 코트용 훅이나 모자 보관 훅 ,바지전용걸이, 넥타이 전용 걸이 등 간단한 도구를 활용해 보세요.

 

 

 

4. 너무 피곤하고 귀찮아서 정리가 힘들 때

 

정리가 서투른 분의 근본적인 원인은 정리를 생활화 하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정리를 해보려다가도 지치거나 피곤한 날이 되면 아무래도 정리하기가 힘들어 아무데나 내팽겨 치다가 결국 정리를 포기하게 됩니다.

이런 습관의 쉬운 해결책으로는 일단 임시 바구니를 만들어 그곳에 정리할 물건들을 아무렇게나 던져 임시보관해 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바닥에 정리가 되어 있지 않는 그 환경 자체가 정리습관을 방해하는 요인인데, 그 상태가 되는 것을 막아줘서 나중에 시간이 나거나 활력을 되찾았을 때 얼마든지 다시 정리를 재개할 수 있습니다.

 

 

5. 세탁이 끝난 세탁물을 정리하기 귀찮을 때

혼자살 때는 세탁물 관리가 쉽다가도. 가족 구성원이 늘어나면서 세탁물이 몇배로 늘어나기 때문에 이것을 정리하는 것이 매우 힘들어지죠.

하지만 가족 구성원의 명수대로 개인 빨래 바구니를 마련하여 세탁물이 끝난 세탁물을 옷 주인 바구니에 그대로 투척하세요. 이렇게 한다면 각자 개인이 본인의 세탁물을 알아서 운반하고 정리 할 것입니다.

  • 힘든 집안일은 모두가 나누어서 하면 쉬워진답니다.

 

 

6. 가방이 바닥에 나뒹굴 때

가방을 걸 수 있는 의자를 마련하여 그곳에 가방을 걸어 둡시다.

가방을 선반에 올려놓은 것보다 의자에 올려 놓으면 나갈 때 들고 가기도 쉽고 들어올 때 걸어두기도 쉽습니다. 가방만 없어도 바닥이 매우 깔끔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7. 아이 장난감 정리가 힘들어요

아이들은 매일 장난감을 갖고 놀기 때문에 어차피 내일 또 사용하니까 정리 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심리가 작용합니다. 아이 전용 장난감 방이 있다면 괜찮겠지만 주로 거실에서 논다면, 아이의 장난감을 자주 갖고 노는 것과 잘 갖고 놀지 않는 것으로 분류해서 갖고 놀지 않는 것은 정리함에 넣어두고 자주 갖고 노는 것들을 손잡이 달린 운반 하기 쉬운 장난감 상자에 넣어 주세요.

아이도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장난감만 넣어 두는 상자가 따로 있다면 시키지 않아도 본인이 알아서 정리를 시작할 것입니다.

 

 

 

 


어지러운 방을 가장 쉽게 정리 할 수 있는 성공 TIP [정리가 서투른 사람 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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